[창원=동양뉴스] 허지영 기자=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각종 인구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편의를 돕고자 28일부터 인구정책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인구정책 홈페이지는 그동안 사업별로 분산되어 제공되던 각종 인구정책을 ‘결혼·임신·출산’ ‘육아·돌봄’ ‘교육’ ‘청년·일자리·주거’ ‘신중년·노후’ 등 생애주기별로 나누어 한눈에 알기 쉽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또 자료실에는 시 대표 홈페이지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한 내용의 행사, 교육 등 새 소식을 실시간으로 업로드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창원시 대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최신 정책 업데이트와 정보 보완을 통해 시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창원시의 인구정책을 제공할 방침이다.
서정국 기획관은 “기존에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인구정책 사업들을 시민들이 알기 위해서는 일일이 검색을 통해 접근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각종 인구정책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인구정책 홈페이지를 개설·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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