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동양뉴스] 강채은 기자=경북 영주시는 내달 10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서천, 남원천 둔치와 하천 내 수변공원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서천 생활체육공원, 남원천 둔치와 수변공원 4개소의 잡목, 잡풀 등을 제거한다.
시 하천과 관계자는 “풀베기뿐만 아니라 제방도로변, 꽃길, 화단 정리 등 추석을 맞아 보다 쾌적한 둔치관리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휴식공간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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