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경 조달청장 "임금 체불·지연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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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경 조달청장 "임금 체불·지연 없어야"
  • 김영만
  • 승인 2019.09.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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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청사 신축 현장 방문...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지급 당부

[대전=동양뉴스]김영만 기자=정무경 조달청장은 4일 ‘금강유역환경청 청사 신축’ 공사 현장(대전시 유성구 소재)을 방문해 건설사업자, 근로자 등의 공사대금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

정 청장이 방문한 공사현장은 조달청이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공사관리 중으로, 총 공사비 161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162㎡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공정율은 90% 수준(내부 마감공사 진행 중)을 보이고 있다.

이날 공사 현장 관계자는 '하도급지킴이'를 활용해 노무비, 자재비 등을 먼저 지급했고, 기성 검사를 앞당겨 12억 원의 공사대금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하도급지킴이란 공공공사를 수행하는 건설사가 하도급 계약체결 및 대금지급 등 하도급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조달청이 직접 관리하는 전국 34개 현장에서 약 531억 원의 대금이 조기 지급될 예정이다.

정 청장은 인테리어 등 마감공사가 한창인 현장을 둘러본 후 하도급자·건설근로자 등과 차를 함께 마시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명절 전 공사대금 지급 점검을 확실히 하여 현장근로자와 건설사업자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도급지킴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달청은 추석 민생대책으로 조달계약, 설계변경 및 물가변동 검토를 신속히 처리하고, 긴급하지 않은 물품 납기를 연장할 계획이다.

정 청장은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조달기업들이 추석 민생대책을 통해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부담도 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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