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A형간염 발생 급증..."예방접종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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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형간염 발생 급증..."예방접종이 최선"
  • 김영만
  • 승인 2019.09.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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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기준 342명 발생…30~40대 연령층서 집중, 각별한 주의 요망

[세종=동양뉴스]김영만 기자=세종시가 충청권에서 확산되고 있는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예방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 들어 충청권 A형간염 발생률(10만명 당)은 대전 135.02, 세종 115.11, 충북 54.17, 충남 52.84로, 전국 평균치(27.03)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특히 이 중 세종시 A형간염 환자 수는 지난 6일 기준 342명으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20배 이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더구나 발생 환자의 77%(265명)가 30∼40대 연령층에 집중되고 있어 해당 연령대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A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예방백신 접종이 최선이며, 오염된 음식물로 전파되므로,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은 물론 날음식 섭취를 삼가고 반드시 끓인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1일부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일제히 A형간염 유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가까운 보건소·보건지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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