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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0학년도 수시’ 경쟁률 7.36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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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0학년도 수시’ 경쟁률 7.36대 1 기록
  • 최남일
  • 승인 2019.09.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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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강석구 교육관 전경.
호서대학교 강석구 교육관 전경.

[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지난 10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464명 모집에 1만8125명이 지원해 7.3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면접전형에서 전년 대비 지원자 수가 15% 상승해 10.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지역학생전형은 전년 대비 36% 상승한 8.37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충남사립대학 중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동물보건복지학과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어모으면서 동물보건복지학과는 면접전형에서 28.7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로 건학 41주년을 맞이하는 호서대는 대전·충청 사립대 중에서 모집정원이 2881명으로 가장 큰 대학이다.

천안, 아산, 당진의 특성화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고 광역학부제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다.

아울러 입학부터 졸업까지 개인별 멘토 지도교수 배정 등으로 학생밀착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취업에 있어서도 대전 충청권 사립대학 취업률 1위(졸업생 2500명 이상 기준, 지난해 대학정보공시 기준)를 달성했다.

호서대의 수시 합격자는 수능 일주일 전인 오는 11월 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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