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46회 임시회를 개회,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심의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인 청주시 시민 여가활성화 기본 조례안, 청주시 반려동물 복지 및 반려문화 조성 조례안 ▲집행부 제출 조례안으로 청주시 초정행궁 관리 운영조례안 등 7건 ▲동의안은 내년도 한국지역진흥재단 출연 계획안 등 6건 ▲예산안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건이다.
23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는다.
24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와 올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27일부터 3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한다.
다음달 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2일 마지막 날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부의안건과 올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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