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보건학부, 스포츠과학부, 디자인영상학부, 사회복지학부가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2019천안흥타령춤축제’ 현장에서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
백석대의 천안흥타령춤축제 건강증진관 운영은 올해 3년째를 맞는다.
올해는 천안시와의 관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건강도시 천안, 시민중심 행복 천안’ 완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10개 전공 14명의 교수진과 5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다.
아울러 천안시 소속 5개 보건기관과 관내 2개의 병의원, 1개의 의료기 업체가 참여해 2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협력기관인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한방 건강상담, 가온치과병원이 구강검진 및 상담, 닥터웰 헬스케어가 헬스케어장비 무료 체험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