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행정업무 드론 촬영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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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행정업무 드론 촬영 시범사업 추진
  • 강채은
  • 승인 2019.10.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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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제주도는 드론규제샌드박스 사업과 함께 행정부분 부서간 협업을 통한 드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드론이 필요한 행정업무 발굴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식품원예과, 제주시 관광진흥과,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및 교통행정과의 신청을 받고 촬영범위 확정 및 관련 사업을 발주해 지난 8월에는 계약자를 선정한 후 실제 촬영을 시작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는 드론 활용분야 확대를 위해 일반영상 뿐만 아니라 3차원(3D) 영상과 파노라마뷰 제작도 포함됐다.

교통환경개선지역(예래입구 교차로,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공사 전후를 3D 드론영상으로 제작해 향후 개발 또는 공사 시에 활용가능성을 찾고, 법환동 및 표선리 일부를 선정해 일필지 경계 확인과 측량성과 검사의 정확성 검토를 위한 정사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 컨텐츠 및 올레길 정비사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올레길 20코스 파노라마뷰(제주시 관광진흥과)를 제작하고, 월동작물(식품원예과) 재배면적의 정확한 예측을 위해 성산읍 일대도 촬영한다.

한편, 그동안 드론을 활용한 사례를 보면, 2016년도부터 파래발생지, 경관보전직불지역, 가축사육시설, 절상대보전지역, 당근재배지, 초지 불법점용, 자연환경 등 조사에 다양하게 추진했다.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해 2017년 드론활용 국토정보모니터링체계 구축으로부터 올해에는 전국 최초로 드론규제샌드박스사업(스마트 드론 기반 환경·안전 모니터링 체계 실증)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지난달 26일에는 드론규제샌드박스사업 중간보고회(국토부)에 참석해 현재까지 성과발표와 드론 시연을 통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희섭 도 미래전략국장은 “규제샌드박스와 함께 각종 드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도정 전반에 드론을 활용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각 부서의 다양한 사업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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