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4일 서울 한강이촌공원 롤러경기장을 방문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운동경기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범덕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방울을 흘렸는지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청주시청 운동경기부는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부 김우진, 지난해 전국체전 3관왕 롤러부 안이슬을 비롯해 8개 부 4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한편 청주시청 운동경기부는 세팍타크로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7일간의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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