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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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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 실시
  • 강채은
  • 승인 2019.10.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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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논산시청 제공)
(사진=논산시청 제공)

[논산=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교직원, 산업체안전관리자 등 법정의무대상자 및 지역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진행한 단국대학교 부속병원 교육팀은 ▲응급구조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환자 응급처치 등 능숙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각종 방법에 대한 적절한 이론·실습교육을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존율과 뇌 기능 회복율을 높일 수 있어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논산 조성을 위한 응급처치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공공보건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102개 기관에 116개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장소 및 사용법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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