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외교부는 오는 10일 오후 2~4시 영남대학교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국민외교 공감팩토리와 자유발언대’를 개최한다.
9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공감팩토리 행사에서는 내달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관해 서정인 준비기획단장이 강연할 예정이며, 영남대학교 학생 및 일반국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벗어나 지방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찾아가서 외교 현안에 대해 알리고 외교 전반에 관해 국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외교부는 국민과의 소통 및 외교정책에 대한 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참여 행사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