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통 15분’은 2013년부터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면 저절로 친절하고 밝은 민원응대를 하게 된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자체 운동이다.
아침소통 시간에는 직원들 중 매주 한 명이 소통강사로 선임되어 스트레칭, 웃음 운동, 친절다짐 등으로 시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업무상 애로사항이나 친절사례를 발표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유경 덕양구 시민봉사과장은 “아침소통 15분을 통해 직원들이 먼저 웃으며 민원인을 맞이하는 밝고 활기찬 민원실을 만들어 시민제일주의 행정을 적극 실천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도시 고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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