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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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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 개시
  • 서기원 기자
  • 승인 2014.01.11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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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평택시는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령 개정으로 부동산종합공부를 관리․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1월 13일부터 부동산종합 정보를 통합한 부동산종합증명서를 시범 발급 운영한다.

시는 18일부터 부동산종합 공부 시스템 운영 등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부동산 종합증명서를 13일부터 시청 및 각 출장소 민원실에서 시범 발급하고 18일부터 읍・면・동으로까지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사업은 부동산 관련 각종 공적장부 18종(지적 7종, 건축물 4종, 토지가격 4종, 등기 3종을 1종의 부동산종합공부로 통합 발급하는 사업으로 토지(임야)대장 및 지적(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서, 건축물대장, 개별공시지가 등을 통합해 유기적으로 연계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민원인의 요구에 따라  요약형, 종합형, 등기용으로 구분 발급하여 필요한 정보만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사업으로 부동산정보의 모든 것을 하나로 관리해 사회적 비용 절감과 시민들의 행정정보 접근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 처리시간 단축, 수수료 절감 등의 효과와 맞춤형 대국민 서ㄹ비스로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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