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 112타격대원들이 21일 순천시 상사면 소재 다솜 요양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건우 대원은 “추운 날씨에 몸은 힘들었지만 김장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 군 복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보람된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노재호 경찰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사랑의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친화적 경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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