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역 창업기업 전국대회서 연이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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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창업기업 전국대회서 연이은 쾌거
  • 허지영
  • 승인 2019.12.0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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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산시청 제공)
(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시는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발굴·육성한 ㈜마린이노베이션과 ㈜퓨전바이오텍이 전국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상위권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개최된 ‘도전 K-스타트업 2019’의 최종 왕중왕전에서 해조류를 이용한 천연신소재 제품개발로 우수상(상금 1억원)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4개 부처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의 창업경진대회다.

총 3894개 팀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 결선을 거쳐 20개 팀(창업리그 10팀, 예비창업리그 10팀)이 약 2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마린이노베이션은 시의 ‘민간협업 열린창업 캠퍼스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기업으로 올해 시가 개최한 유-스타(U-star)스타트업 베스트그라운드에서도 3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퓨전바이오텍은 지난달 25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아이알(IR)피칭’에서 우승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아이알(IR)피칭’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과 아세안 유망스타트업 20개사가 경쟁을 펼쳤다.

우승기업으로 선정된 ㈜퓨전바이오텍은 표적지향 인공항체에 적용 가능한 항암제와 노인성질환에 적용 가능한 융합단백질 기반의 바이오 신약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 기업 역시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학기술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과 투자 생태계 확충으로 지역 창업기업들이 전국 무대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울산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유망한 스타 스타트업이 계속해서 탄생할 수 있도록 창업지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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