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대봉건설은 악취가 진동하는 하수관거의 준설 및 소규모 보수에 많은 협조와 노력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안훈영 대봉건설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달라는 말씀으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으며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안성시는 시가지를 중심으로 원활하게 우수배제가 안되는 곳과 악취, 노후관의 정비를 위하여 도비를 포함하여 사업비 6억4500만원을 확보했었다.
이에 안성시는 악취와 하수관 역류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기존하수관 정비개량 1.9km, 하수도준설 4.8km를 완료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악취나 하수관거로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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