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하재성)는 제48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올해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 채택,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본회의에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당초 제출안인 2조4879억6391만3000원에서 19억3865만원을 감액해 2조 4860억2526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한 올해 행정사무감사 결과 지난해보다 300여 건이 늘어난 총 1088건을 지적해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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