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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73차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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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73차 정례회 개최
  • 노승일
  • 승인 2019.12.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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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륙선 건설사업 건의 등 각종 현안문제 다뤄
사진 설명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6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시의회 주관으로 제73차 정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청주시의회 제공)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6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시의회 주관으로 제73차 정례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청주시의회 제공)

[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하재성)는 26일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 주관으로 제73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정례회는 충북시군의회 의장, 부의장 등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환영사, 인사말씀, 우수의원 및 직원 시상식, 안건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내용으로 제72차 충북협의회 정례회 결과, 제222~224차 전국협의회 회의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의결사항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교통·항공수요의 지방분권을 통해 중부권 지역 성장발판 마련 및 국토균형발전 견인을 위한 수도권 내륙선 철도망계획 반영 건의안 채택이 있었다.

하재성 협의회장은 “지난달 29일 지방이양일괄법이 소관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되어 본회의에 부의되어 있으나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고 있어, 지방분권으로의 진행이 매우 지난한 상황"이라며 "지방이양일괄법 및 지방자치법이 제20대 국회 내에 처리되어, 지역이 고루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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