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일출 명소 당진 왜목마을 관광객 북적
[홍성=동양뉴스] 최진섭 기자=2019년을 보내고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일몰·일출 행사가 충남 당진시 왜목마을에서 진행된 가운데 수많은 관광객들이 왜목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객들은 지난달 31일 자정, LED 소원등을 날리며 저물어가는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랬으며, 1일에는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며 한 해의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중국 국영방송 CCTV가 현지를 방문해 일몰과 일출 현장을 생중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떠오르는 해를 기대했지만 흐린 날씨로 인해 일출은 볼 수 없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