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 발령으로 인한 운영 중단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시는 10일 오후 5시 15분 ‘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6회차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 중인 시민들을 배려해 오후 6시 30분부터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
서울광장과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비상저감조치가 조기 해제될 경우 운영을 즉각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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