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오윤옥 기자 = 17일 오전 11시 기준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8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시 발령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문자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환경전광판(13개소), 서울시 기후대기과 트위터(https://twitter.com/seoulcleanair) 등을 통해 '주의보'와 함께 시민행동요령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으며, SMS 희망시민과 취약계층인 어르신, 어린이 등을 위해 홀몸노인 돌보미, 교육청 교사 등 약 19만명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