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행정안전부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9일 우한 교민 및 유학생 수용시설로 지정된 경찰 인재개발원을 찾아 수용시설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아산시민들을 만나 수용시설 지정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아산시민들은 수용시설이 갑자기 변경된 사유에 대해 물었고, 김 본부장은 경찰 인재개발원이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통제가 용이할 것으로 판단돼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최진섭 기자)](/news/photo/202001/491181_163784_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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