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포스터와 배너를 제작해 방문객에게 경각심을 유발하고, 각 출입구마다 자동 손소독기를 비치해 감염 방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안양아트센터 등 일반인 출입이 자유로운 시설에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방문객 접촉이 빈번한 출입구 손잡이 등의 주기적인 소독 및 청소를 지속적으로 강화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9일 보건관리 TF팀을 긴급 구성해 예방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할 예정이다. 보건관리 TF팀은 어린이 공연 등 각종 행사 개최 여부 및 일정을 적극적으로 조정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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