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온누리 상품권 지급은 올 해초 개인별 복지포인트 배정시 선차감해 모두 4억원 어치를 구매, 시 산하 3874명의 전 직원에게 지급한다.
개인별로 지급되는 온누리 상품권은 직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4급 이상은 15만원, 5급은 13만원, 6급이하는 10만원으로 직급별로 차등을 뒀다. 시는 온누리상품권을 직원에게 24일까지 지급한다.
시는 이번 시책 추진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좋은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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