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다양한 매력과 소식 전하는 서포터즈단 100명 위촉
'2020 평창평화포럼' 개막식 취재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 전개
'2020 평창평화포럼' 개막식 취재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 전개
[강원=동양뉴스] 서인경 기자=강원도는 오는 9일 오전 11시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2020 강원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0 강원도 SNS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국의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100명이 위촉됐으며, 도 명소·도정소식·DMZ평화여행·핫플레이스 등 주제별로 사진, 영상 등 출품작을 접수 받아 콘테스트 형식으로 최종 선발했다.
사회, 문화, 관광 등 도내 주요 이슈와 관련된 기획·현장 취재를 통해 개인 SNS 채널로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달해 온라인 상 소통과 공감확대를 위해 선발된 '2020 강원도 SNS 서포터즈'는 오는 9일 발대식과 함께 '2020 평창평화포럼' 개회식 및 부대행사 취재를 시작으로 사회, 문화, 관광 등 도내 주요 이슈와 관련된 기획·현장 취재를 통해 도정 소식을 다양한 통로로 알리는 홍보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김태훈 대변인은 “개인 SNS채널을 통한 도 홍보 효과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서포터즈가 직접 발로 뛰어 생생한 모습을 담아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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