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출판 기념회 개최 예정
|
[대전=동양뉴스통신]육심무 기자 = 송용호 전 충남대총장이 재래시장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섯 번째 ‘장보고 GO! 신나GO! 캠페인’을 18일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벌였다.
송용호 전 총장은 시장상인회와 만난 애로사항을 청취했는데 시장상인회들은 상인회 사무실 및 상인 교육공간, 고객 지원센터 부족으로 인한 고충과 시장 내부 식당들이 매출이 떨어져 경영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 전 총장은 상인 연합회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입안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약속했다.
한편, 대전시장 출마선언을 한 송 전 총장은 20일 오후 6시부터 충남대 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