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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학교 꿈나무지킴 301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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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학교 꿈나무지킴 301명 배치
  • 강일 기자
  • 승인 2014.01.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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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3월부터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149교에 꿈나무지킴이 301명을 배치한다. 시교육청은 꿈나무지킴이 사업에 올해 모두 28억원을 투자한다.

꿈나무지킴이 사업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60세 이상의 퇴직교원, 전직공무원, 상담전문가 등 초등학생 지도 및 선도 업무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적임자를 선발한다.

참여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1~3명씩 배치돼 등·하교 지도, 교내 순찰, 출입자 관리, 상담활동, 학교폭력 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

1차 선발은 노인인력개발원에서 2차는 단위 학교의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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