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지킴이 사업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60세 이상의 퇴직교원, 전직공무원, 상담전문가 등 초등학생 지도 및 선도 업무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적임자를 선발한다.
참여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1~3명씩 배치돼 등·하교 지도, 교내 순찰, 출입자 관리, 상담활동, 학교폭력 예방활동 등을 실시한다.
1차 선발은 노인인력개발원에서 2차는 단위 학교의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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