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15일 14년 만에 복각되어 재발매 되는 뉴발란스 992 모델이 오전 11시 공개와 동시에 소진됐다.
992 모델은 정확히 2006년에 출시가 됐는데 스티브 잡스가 프레젠테이션 및 공식석상에서 세인트 크룩스 블랙 터틀넥 셔츠와 리바이스 501 그리고 뉴발란스 992를 착용하며 자주 등장하곤 했다.
뉴발란스 992는 36개 조각들이 한대 모여 한짝의 992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7개의 부서 90명의 직원이 투입돼 만들어지기까지 24,133분이 소요된다고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오늘(15일)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에 발매되자 마자 모든 사이즈가 소진되는 일이 벌어졌다.
누리꾼들은 "5분 컷이네", "뉴발 마케팅 진짜", "오늘은 온라인과 주요 매장들만 입고되고 중, 하반기쯤 전국 오프매장에 다 깔린다더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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