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대한민국 위한 희망닥터 되겠다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17일 21대 천안 병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행복한 천안,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성실한 정치, 기본을 지키는 정치에 충실하고자 매일같이 첫 기차와 대중교통으로 여의도와 천안을 오가며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의원총회 100% 출석 약속도 지켰다"며 "당내 최고 의료전문가로서 흔들리지 않는 의료강국 대한민국과 사람이 먼저인 천안을 만들기 위해 희망닥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5대 핵심과제로 천안시 외곽순환도로와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돌봄 으뜸도시만들기, 천안형 커뮤니티케어 완성, 강소특구 지정, OECD선진국 수준 건강보험 보장 등을 약속했다.
그는 "재보궐 선거에서 시민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통해 1년 9개월 동안 대한민국 보건의료와 천안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시간은 영광이었다"며 "시를 위해 시민과 소통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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