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양뉴스] 강보홍 기자 =경북 성주군은 18일 대구에서 31번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일부 동선이 발표됐다.
그중 15일 오전 31번 확진자가 퀸 벨 호텔 뷔페식당에서 식사했다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같은 날 결혼식에 참석한 성주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발열 측정과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에 대해 교육을 하고, 이상 증상 시 보건소 신고 등 ‘코로나 19’ 예방을 철저히 했다.
건강 상태 모니터링 결과 발열 등 이상 증상자는 없었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접촉자가 있으면 자가격리, 검체채취 등 대응 지침에 의해 철저히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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