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23일,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GS편의점'에서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칠곡경대병원 측은 해당 편의점을 즉시 폐쇄하고, 아르바이트생의 근무시간이었던 이달 17~20일 오후 3시에서 9시 사이, 21일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 GS편의점을 이용한 환자 및 보호자들은 병동 간호사실로 알려달라고 요청 중이며, 카드이용 내역 등을 통한 이용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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