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오전 11시 30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범계동 우성아파트에 거주하는 안양시내 두 번째 확진자(33)는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한 자로 지난 23일 동안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양성으로 확인돼, 이날 오후 1시 25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확진자 관련 추가 정보 및 확진자 가족과 관련된 정보도 최대한 신속하게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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