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충남 천안에서 오늘 하루에만 1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천안시에 따르면 오전 7명의 확진지가 나온데 이어 오후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천안의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천안시 등 방역 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감염원인과 동선을 파악 중이다.
한편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 12명(천안 11명, 아산 1명)이 모두 5번 확진자 줌바댄스 강사와 연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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