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동양뉴스] 강보홍 기자 = 경북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에 소재한 도리농장(대표 이형석)이 지난 2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영지버섯차 5박스를 전달했다.
도리농장 이형석 대표는 군 직원들을 위해 면역력에 좋은 영지버섯차를 전달했고 이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건소에 배부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때문에 전 군민이 어려운 시기에 성주군 직원들을 위해 귀한 물품을 지원해 줘 감사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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