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동양뉴스] 강보홍 기자 = 경북 구미시 ㈜이앤컴퍼니는 9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노인 의료복지시설이 코호트 격리됨에 따라 통근 직원들의 숙식을 위한 침구류가 부족함을 호소해 침구류, 이불 등 30채를 청담실버요양원에 지정 기탁했다.
㈜이앤컴퍼니 구미지사(대표이사 최재훈)는 구미시 산동면 소재 지정·일반 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로 2005년부터 영업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문경원 도시환경국장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줘 감사드리며 폐기물처리업체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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