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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소셜인프라컨퍼런스 ‘진정한 수요자 중심 사회를 만들자’ 창경포럼 발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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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소셜인프라컨퍼런스 ‘진정한 수요자 중심 사회를 만들자’ 창경포럼 발표행사
  • 김대혁
  • 승인 2012.04.12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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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단체 창업경영포럼,‘2012년 제 1회 소셜인프라 컨퍼런스’ 행사 열어
14일 오후 4시, 서울 대방동 여성가족회관에서
‘진정한‘수요자 중심 사회를 만들자’ 

‘공급자 중심 세상을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자’는 주장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 창경포럼이 오는 14일 오후 5시에서 밤9시까지 서울 대방동 여성가족회관내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2 제 1회 소셜인프라 컨퍼런스’라는 행사를 주최한다.
 
▲ 제1회소셜인프라컨퍼런스2012     ©온투데이

이 행사는 국가미래전략연구소와 사단법인 유엔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희망연대와 (주)네오닉스가 공동주관한다. 희망연대(대표 한원모)는 취약 계층 지원을 주 업무로 하는 사회단체이며 네오닉스는 메타플랫폼 기반의 협업을 위한 조합형 영리법인이다.

 이날 행사는 창경포럼 이승목 회장과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회장 그리고 커피프랜차이즈 유명 브랜드인 자바시티 김성인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특히 참석 예정자 중엔 정몽준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전 고검장 출신 최환 변호사 등도 참석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승목 회장은 이날 행사에 대해 “올해 12월1일부터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일을 앞두고 메타플래폼 기반의 업계별 패널인증과 협업을 중심으로 올바른 협동조합의 실무 롤 모델을 찾기 위한 행사다”며 “ SNS 시대를 맞아 기존 공급자 중심 세상을 수요자 중심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첫 사례로 의미가 깊다”고 주장했다.

 ‘메타플랫폼’이란 기술 분야의 전문 용어로 플랫폼 위에 플랫폼이며, 전 산업 분야의 프로젝트 개발 방식의 일종이고 1990년대 말 엔지니어들의 프로젝트 개발 과정에서 탄생된 용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승목, 박지용에 의해 복합 용어로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이를 전문가 시장과 기업 생태계에 적용하여 성공사례와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되고 있다고 한다. 

창경포럼은 서로 다른 업종이 묶어서 협업하고 전문성을 인증하며 서로 발전하게 하는 형식의 메타플랫폼을 실천하기 위한 비영리단체다. 

이어 이승목 회장은 “창경포럼의 이념과 목표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인증과 핵심가치를 기반한 메타플랫폼의 인류 복지를 추구하는 것”이며, “ 신바람나는 중소기업 만들기 기치아래 주 사업목적은 우수전문가, 기업, 제품의 사용자인증 수행 및 이를 기반한 기업 매출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자간 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경포럼은 이러한 개발방법론으로 탄생시킨 메타플랫폼을 각 전문가(개인) 이나 기업, 단체, 기관 등에 아카데미를 통해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알리고 있으며, 전문 아카데미의 경우 지난해 공식1기 22명을 배출한 이래 15기 수료자를 배출해 낸 바 있다.

이승목 회장은 “시스템을 개발하고 구축완료하는 개념을 기업경영이나 전문가 활동에 적용함으로써,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윤리경영, 시스템경영을 통해 매출창출과 함께 가치창출을 함께 도모할 수 있다.”며 “ 궁극적으로는 차별성과 전문성을 가진 개인이나 기업 누구나 고유한 핵심가치를 발견하고 성장시킴으로써 이를 기반하여 서로다른 분야라 할지라도 서로 협업하여 상생(공동)가치를 이루어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이 행사는 창경에서 진행해온 기존의 ‘ESM패널인증 기반의 메타플랫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대에 최적화된 모델로 재탄생시키고자, 약 1년여에 걸쳐 서로 다른 2개 분야 (커피프랜차이즈, 에스테틱)에 대한 메타플랫폼을 적용한 사례 중심으로 발표하게 된다 “며” 그런 의미에서 관련업계 뿐 아니라 타업종과 업계의 경영자, 창업희망자, 임직원에게도 시사점이 큰 행사로 기대할 만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대해 업계는 SNS시대를 맞이한 기관, 단체,기업,개인이 어떻게 하면,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고객을 응대해야하는지, 경쟁자와 협력의 방법, 홍보효율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매출을 성장시키는 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  창경포럼 사무국 (국번없이)1688-9759, http://www.smbaforum.com 


원본 기사 보기:on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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