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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천안 '획기적 부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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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천안 '획기적 부흥 다짐'
  • 최남일
  • 승인 2020.03.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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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천안 갑·을·병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후보자들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사진=미래통합당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천안 갑·을·병과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후보자들이 후보등록을 마치고 필승을 다짐했다.

신범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박상돈(천안시장), 윤종일(충남도의원 천안 5선거구) 후보는 이날 오전 태조산공원 천안인의 상과 천안함 용사 추모비, 참전 기념비, 독립투쟁의사광복회원 기념비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합동으로 후보 등록을 하며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고, 침체일로 천안의 획기적 부흥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후보들은 "천안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일로매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오만과 독선에 빠진 집권 세력을 냉엄히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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