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미래통합당 천안병 이창수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창수 선거캠프에 따르면 심대평 선대위원회 고문을 주축으로 한 정일영 상임고문, 안상국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맹성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교희·김행금·김영진·이진혁을 비롯한 15명의 공동선대본부 여성국장 등 총 500여 명의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이창수 후보는 “선대위원을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직접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분들이 4·15총선 승리를 위해 참여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또 “총선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의 희망이 헛되지 않도록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천안 병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바람 새 역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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