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내투표소 찾기가 연일 화제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투표소 1만4천330곳을 확정했다.
선관위는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의 99.1%인 1만4천201곳을 1층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에 마련했다.
특히 선관위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 유권자들이 성명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본인 투표소와 약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 선거공보를 발송하고, 거소투표 신고자 10만529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
선관위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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