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17일 4월 정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신형근 부군수와 집행부 해당 국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한자어 기획정비에 따른 일괄개정조례안 보고를 시작으로 음성군 군세 감면 조례 등 총 10건의 안건과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의견을 청취했다.
조천희 의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감염예방 행동수칙을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해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322회 임시회는 오는 22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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