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총선 이후 첫 비대위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6월 19대 첫 국회가 열리기 전에 내부 정비를 매듭짓고 6월 국회를 민생국회로 만들 것을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북한 미사일 발사는 미국과 합의한 합의도 깼고 미국도 원조하기로 했던 식량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국회 차원에서 북한에 대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이 국제사회에 책임 일원으로로서 새로운 출발할 것을 촉구하는 대북결의안이 채택 될 수 있도록 야당과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18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시급한 민생현안들에 대해서 가능한 우리가 해결을 해야한다며 원내대표의 노력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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