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서울 강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강서구청에 따르면 코로나 59번째 확진자는 염창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다.
이 확진자는 5월 31일과 6월 2일 양천구 목동 탁구클럽을 방문하였으며, 당시 확진환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일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 확진판정을 통보받았다.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며 금일 중 선별검사를 마칠 계획이다.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