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송파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57번 확진자는 마천1동에 거주하고 있고 군포시 7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확진자는 6월 24일부터 기침,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7월 3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다.
4일 양성 판정을 받아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동 동선은 현재 GPS 조회 및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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