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연휴시작 첫날 횡성버스터미널 및 톨게이트에서 홍보안내조 2조 각4명씩 도로명 주소 사용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올해 1월1일을 기해 전면 사용되는 도로명 주소 생활화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횡성군에서는 도로명 주소 안내를 위해 군수 서한문 발송 및 각 세대별로 새주소 스티커 배부, 각 마을별 도로명 주소 구간명부 배부 등 처음 사용되는 새주소에 대한 인식 변화에 온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각읍·면별 리장회의, 우체국, 경찰서 및 군 부대등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강의를 실시했고 공공기관 대형 현수막 제작 게시 등 전군민들의 도로명 주소 생활화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종복 민원봉사과장은 "하루 빨리 주소의 기준을 지번에서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변경된 도로명 주소가 정착돼 새주소 정책이 추구한 목적대로 주민편익 제고에 실효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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