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oci 주가가 21일 급등했다.
이날 OCI는 13,600 (+29.96%)원 오른 5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OCI 주가의 급등 원인으로는 보리협흠에너지(GCL) 화재가 언급됐다.
중국기업인 GCL이 공장 화재로 인해 폴리실리콘 공급 차질이 생겨 폴리실리콘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GCL은 그동안 공급과잉 상태였던 태양광 폴리실리콘 시장의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전세계 7~10%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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