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일 0시 기준 27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23명,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산시에서 메디컬재활병원 관련해 총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안양시에서는 안양요양시설 관련해 1명 외 확진자 접촉 등으로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성남시에서는 광주시 SRC재활병원 관련 1명과 확진자 접촉으로 4명 등 총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평택시 2명, 수원·고양·화성·남양주시와 가평군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이날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557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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