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최근 '여신강림'과 '불새 2020'에 출연 중인 배우 김병춘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4일 입원했다.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김병춘씨는 그동안 병상을 배정을 받지 못해 자택에서 대기하며 격리 생활을 해오다 병상을 배정받고 이날 오후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한편, 지난 19일 김병춘씨와 방송 출연에 함께 한 배우 한예리, 소리꾼 이봉근씨 등은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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