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미국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대저택 '네버랜드'가 애초 가격에서 약 80% 낮은 2200만 달러에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잭슨의 친구이자 투자자인 론 버클이 이 저택을 22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네버랜드가 2015년 처음 매물로 나왔을 당시 가격은 1억 달러였으며, 2017년에는 6700만 달러, 지난해에는 3100만 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후 생전 친구였던 버클이 헐값인 2200만 달러에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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