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그는 총 12개 팀(FS.서울광진풋살구단, 용인FS, 전주매그풋살클럽, 예스구미FS, 경산오성FC, 판타지아부천FS, 서울은평FS, 충북제천FS, 드림허브군산FS, 대전FC,피프)이 참가해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에 조별리그로 4개월 동안 열전을 벌인다.
금년도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체육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대회는 1600명의 선수들이 영월군을 방문함으로 써 1억 원의 지역경제 직접효과와 2억 원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주최 측과 의견 조율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는 내실 있는 체육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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