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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18명, 평택 제조업체 15명·대전 IM선교회 5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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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18명, 평택 제조업체 15명·대전 IM선교회 5명 등
  • 우연주
  • 승인 2021.01.2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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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이미지(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바이러스 이미지(사진=동양뉴스DB)

[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 11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16명, 해외유입 사례는 2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수원시에서는 서울 강남구 직장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12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8명 등 총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평택시에서는 평택 제조업 관련 14명, 해외유입 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16명, 성남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안양시에서는 대전 IM선교회 산하 국제학교 관련 4명,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10명, 안산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9명, 남양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8명, 용인시에서는 대전 IM선교회 산하 국제학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4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명 등 총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광명시에서 6명, 화성시에서 5명, 군포시에서 4명, 부천시에서 3명, 고양·시흥·김포·이천시에서 각 2명, 광주·오산·하남·구리·안성·동두천시와 양평·가평군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관련 69명(60.0%),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1명(17.7%), 평택 제조업 관련 15명(12.7%), 대전 IM선교회 산하 국제학교 관련 5명(4.2%), 해외유입·김포 주간보호센터 관련 각 2명(1.6%), 안산 통신영업업체·구리 노인주간보호센터·서울 강남구 직장·충북 괴산군 병원 관련 각 1명(0.8%)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1만940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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